새롭게 트렌드를 주도하는 잘파세대 특징 정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하루마다 빠르게 변해가는 트렌드를 따라가기 바쁘죠?

저도 그렇답니다.

 

MZ 세대가 익숙해지니까 새롭게 등장한 잘파세대!

요즘 젊으이들이란 말로 대체 가능할 듯합니다만, 현재 1020세대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앞으로의 소비 트렌드를 이끌어나가라 잘파세대들이니 발 빠르게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잘파세대란(Z+Alpha)

1990년대 중후반~2010년대 극 초반에 출생한 세대를 의미하는 z세대와

2010년대 초반~2020년대 중반에 출생한 세대를 의미하는 알파 세대의 합성어입니다.

 

MZ 세대가 더 이상 젊고 어린 연령대의 특징을 대표하지 않기에 새롭게 등장한 신조어입니다.

 

 

디지털 온리(Only)시대

잘파세대의 가장 특징은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디지털 환경을 접하면서 자랐다는 점입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스마트폰을 통하여 유튜브를 보고, 콘텐츠를 접하며 세상을 배워왔습니다.

그 어떤 세대보다 디지털 기기에 대한 거부감이 적고 기술 습득 속도도 빠릅니다.

AI/VR 등에도 전혀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는 모습이 보이죠.

 

또한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뿐 아니라 직접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고 생산하는 양방향 소통에도 능숙합니다.

 

 

숏폼 컨텐츠

한 연구에 따르면, 잘파세대의 집중력은 이전 세대보다 뒤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Z세대는 8초, 알파 세대는 3초로 훨씬 짧은 주의력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디지털 시대 속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하며 세상을 보는 관점을 넓히고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들의 선호 콘텐츠를 보면,

유튜브 숏츠나 인스타그램 릴스와 같은 숏폼을 굉장히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짧고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이를 도 공유하며 2차 확산까지 하고 있습니다.

잘파세대에겐 숏폼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죠.

 

 

소비 가치관

저출산 시대에 태어나서 부모의 깊은 관심과 지원을 받으며 성장하는 잘파세대가 많습니다.

생활에 여유가 있는 편이 많아서 연령 대비 구매력이 높습니다.

'자본주의 키즈'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소비자로서의 역할을 빨리 시작하고 있습니다.

 

도한 '나'의 취향 혹은 가치관을 반영하여 나만의 소비 가치관을 구축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하며 개성과 취향을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기업들은 이들을 공략하는 제품과 서비스로 출시하며 소비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죠.

 

 

 

앞으로 트렌드의 주축이 도리 잘파세대,

기업들은 이들은 선점하기 위해서 경쟁은 점점 치열해질 겁니다.

 

전 세대와 다른 잘파세대만의 특징을 잘 활용해서 사회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합니다.